(韩国)古典小说中的历史旅行

出版时间:2005-7-12  出版社:돌베개  作者:申炳周,盧大煥  

内容概要

책소개
, ,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소설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들여다본 대중 역사서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과연 소설처럼 살았을까'라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고전 소설 속에서 역사의 한 단면을 끄집어내 살아 있는 역사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각 문학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정치사와 사상사, 경제사와 사회. 문화사 등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이 책은 각 장마다 소설의 줄거리와 작품의 특징, 작가와 시대 배경을 간략히 소개한 '작품 해설'과 각 고전 과 연관된 짤막한 읽을거리를 '박스글'로 담고 있다.
지난 2002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던 것을 를 비롯하여 , , 등 중요 소설 네 편을 추가하고 편집을 전면 개정하여 낸 개정증보판이다. 젊은 세대와 청소년의 취향에 맞추어 가로 판형을 늘리고 책 전체를 컬러로 전면 개정했고 또한 기존의 두 배가 넘는 110여 장의 컬러 도판을 활용하여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作者简介

신병주
신병주(申炳周)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건국대·서울여대 등에서 조선시대 사상과 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KBS의 〈TV 조선왕조실록〉, 〈역사 스페셜〉의 자문을 맡았다. 최근에는 규장각에 소장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해 주는 연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남명학파와 화담학파 연구』,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하룻밤에 읽는 조선사』,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등이 있다.
노대환(盧大煥)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전통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조선 후기 사상사, 특히 동도서기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개항기 지식인들의 개혁론의 성격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영주시 문화재 자문위원과 영주문화연구회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조시대의 사상과 문화』(공저), 『영양 주실마을』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19세기 동도서기론의 형성 과정 연구」를 비롯하여 「민영익의 사상과 활동」, 「개항기 지식인 김병욱의 시세 인식과 부강론」 등이 있다.

书籍目录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책을 내면서
참고 문헌
금오신화 - 현실과 환상의 세계가 결합된 최초의 한문 소설
설공찬전 - 금서가 된 조선시대판 귀신 이야기
전우치전 - 소설로 다시 태어난 민중의 희망 전우치
임진록 - 전쟁 영웅들의 무용담
홍길동전 - 영웅 소설에 담긴 서얼들의 한풀이
계축일기 - 광해군은 정말 패륜아인가?
박씨전 - 병자호란의 치욕과 여걸의 탄생
사씨남정기 - 가정 소설의 형식을 취한 정치 풍자 소설
장화홍련전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계모 소설
인현왕후전 - 두 여인의 치마폭에 가려진 정치사
한중록 - 사도 세자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말
춘향전 - 춘향전 속의 역사, 역사 속의 춘향전
옹고집전 - 불교 배척론자 옹고집의 개과천선기
허생전 - 허생의 삶에 투영된 박지원의 꿈
은애전 - 국왕 정조, 1급 살인범을 석방하다
홍경래전 - 생생한 민중 항쟁사
배비장전 - 배 비장, 절해고도 제주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다
흥부전 - 해학으로 풀어 간 빈농과 부농의 갈등과 화해
채봉감별곡 - 매관매직의 사회사
심청전 - 조선시대 맹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图书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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